김준수표 연말 콘서트의 귀환 ‘뮤발콘 Vol.6’ 오늘(28일) 개막!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오늘(28일) 연말 콘서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김준수가 약 3년 만에 연말 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로 오늘(28일)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팬들 곁을 찾는다. 오늘과 내일(29일)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매 연말 찾아오는 김준수의 시그니처 공연인 만큼 귀호강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명품 무대를 예고하며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3년 만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로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만큼 김준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오케스트라와 김준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꾸며지는 뮤지컬과 발라드의 향연에 객석 가득 끝없는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단 5분 만에 양일 1만 2000석 전 좌석이 매진되며 압도적 티켓파워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다가올 무대에 관한 호기심을 더욱 배가시켰다.

김준수 역시 27일 개인 SNS를 통해 “약 3년의 기다림 끝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그것도 처음 열렸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연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자”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3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오는 김준수의 연말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오직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인 김준수의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는 오늘(28일) 오후 7시, 본격적인 공연의 서막을 알린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28일) 오후 7시 코엑스 Hall D에서 앙코르 콘서트 연말 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로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진다.

[사진=씨제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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