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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신재은이 선행 소식을 알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재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원 시절부터 매달 해오던 기부가 벌써 2년째가 되었어요"라며 자신이 후원하는 아동이 "어느새 초등학교 3학년 10살, 저는 29살. 기부하는 2년 동안 너무 좋은 일들이 많았어요"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신재은은 "좋은 에너지가 널리널리 전파되도록! 내 팔로워들은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 모두다 Good luck. love my fans"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신재은이 2년간 후원 감사증서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몸매로 유명한 모델 신재은은 지난달 25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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