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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송영준 군이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전교 꼴찌에서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돼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한 송영준 군이 출연했다.
이날 송영중 군은 가방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공부용 샤프였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 샤프로만 공부했다. 색이 바래질 정도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교과서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밑줄을 치면서 공부를 했는데, 모든 책을 다 외우겠다는 목표로 하다 보니까 책이 새빨갛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3년 내내 전략을 바꿔가면서 최적의 전략을 찾으려고 했다. 3월에는 아침밥을 안 먹어보고, 4월에는 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9월에는 서서 문제를 풀어보기도 했다. 모의고사를 보거나 시험 공부를 할 때도 수능 당일에 입을 옷을 미리 입었다. 3학년 때 공부는 모두 시험용이었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마인드 자체를 '수능 어떡하지?'가 아니라 '이제 보여줄 차례다'라는 식으로 생각했다. 긴장을 안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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