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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중화권 대표 음원 차트 연말 결산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확인하며 글로벌 시장 내 K팝 위상을 드높였다.
30일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이자 월 사용자 4억명에 달하는 QQ뮤직에서 '2019 K팝 디지털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QQ 뮤직 전체 톱 20에서는 15위를 차지했는데,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2위에 드는 성적이다. 블랙핑크 보다 순위가 높은 해외 아티스트의 곡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Lover·8위)' 뿐이었다.
블랙핑크의 뜨거운 중화권 내 인기와 파급력은 대만에서도 확인됐다. 아시아 지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케이케이박스(KKBOX)가 꼽은 '2019 K팝 톱 20'에서 블랙핑크는 1위를 비롯해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해당 차트에서 '킬 디스 러브'가 1위, 제니의 'SOLO’는 2위,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가 7위에 오르며 블랙핑크의 중화권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와 관련 케이케이박스는 "트렌디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압도적인 인기는 막을 수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20년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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