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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기대상] '열혈사제' 조연상 팀 수상 '벌써 5관왕 돌파'
2019-12-31 22:28:59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열혈사제'가 조연상 팀 부문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기대상'이 MC 신동엽, 장나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열혈사제', '녹두꽃', 'VIP', '배가본드' 팀이 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각각 김남길, 조정석, 이상윤, 이승기가 자신의 팀을 향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열혈사제'는 신인상부터 시작해 빠른 시간 내에 5관왕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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