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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이혜주, 신윤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미스코리아 이혜주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혜융in트남"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베트남의 나트랑. 흰색 수영복 차림의 이혜주가 베트남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미스코리아 신윤아와 함께한 여행이다. 신윤아도 "#트남이 #나트랑 #혜융in트남" 등의 글을 적고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주, 신윤아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제63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되며 한국 대표 미녀로 인정 받았다.
[사진 = 미스코리아 이혜주, 신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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