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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두 번째 가게인 야채곱창집을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유독 손님이 없는 가게 상태를 보던 백종원은 "이런 집 갈 때 더 춥다"며 외투를 입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새로 사준 거다. 부티나지 않냐"며 흰색 털로 된 옷을 자랑했고, 백종원은 '백곰룩'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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