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가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리그 9위 프라이부르크는 도르트문트전 패배로 9승6무9패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는 전반 15분 산초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산초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아자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