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동원이 결장한 마인츠가 파더보른을 꺾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마인츠는 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리그 최하위 파더보른을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15위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8승1무5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16위 뒤셀도르프(승점 21점)와의 격차를 승점 4점차로 벌렸다. 마인츠의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마인츠는 파더보른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9분 콰이슨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마인츠는 전반 37분 오니시보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파더보른전을 승리로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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