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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성규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 마음도 잠깐일까 봐 두렵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눈을 감고 묵념을 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은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적힌 안내문이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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