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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이 코로나19 여파에 촬영을 잠시 쉬어간다.
tvN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잠시 촬영을 쉬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안전한 촬영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진이나 스태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촬영 현장인 만큼 예방을 위해 지난주부터 휴식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영 일정은 그대로 진행된다.
한편, tvN의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일 촬영을 취소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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