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태프 중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나와 촬영을 취소했던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촬영을 재개한다.
'하이바이, 마마!' 관계자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전달드렸던 '하이바이, 마마!' 코로나19 내용 관련 해당 스태프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알려드린다. 촬영 역시 재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하이바이, 마마'의 스태프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하이바이, 마마!'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며, 내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 스태프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촬영은 차질 없이 진행되나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보다 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