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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광희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 철칙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함께 일상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흥끼리'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농구선수 하승진은 "광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연예인, 인플루언서는 SNS 업로드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 오후 2시에 올린다고 하던데"라고 넌지시 물었다.
그러자 광희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연예인의 기사가 제일 많이 터져나올 때가 오후 2시다. 살짝 그 타이밍에 올려야 메인에 걸리고 실시간검색어가 1위를 한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광희의 SNS를 확인한 모델 정혁이 "왜 업로드를 한 달 전에 했느냐"고 궁금해하자 광희는 "시국에 맞춰서 올려야한다. 시국이 안 좋을 때 올리면 털리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개그맨 이용진이 광희의 SNS 팔로우가 0명인 것을 확인하고 "결혼식 때 아무도 안 온다"고 짚자 광희는 "핫한 연예인은 팔로우를 안 한다"고 털어놔 또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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