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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식성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흥끼리'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이용진은 인교진에게 "연애 할 때 데이트 하러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우리 와이프는 커피도 안 마시고 이런 음식도 한 달에 한두 번 먹으면 좋아한다. 무조건 고기,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데이트 할 때 너무 편했다"고 답했다.
또 "형수님이 소주 좋아하시니까"라는 이용진의 말에는 "같이 맞춰서 먹다가 여러 번 부러졌다. 안 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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