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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의 새소속팀 마요르카가 헤타페에 패하며 강등권에 머물렀다.
마요르카는 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헤타페에 0-1로 졌다. 마요르카는 이날 패배로 6승4무16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게 됐다. 마요르카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가운데 오는 7일 열리는 에이바르전을 통해 마요르카 데뷔전을 노리게 됐다.
마요르카와 헤타페는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헤타페는 후반 22분 막시모비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막시모비치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마요르카 골망을 흔들었고 헤타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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