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인기 방송작가 이환천과 콜라보 시집 '마륙삼삼'을 출간했다.
성경의 '마태복음 6장 33절'을 의미하는 '마륙삼삼'은 양동근과 이환천을 비롯, 헤리티지, 별을 만드는 사람들, 제이밤 등 절친 아티스트들의 꾸밈없는 에피소드들을 시로 승화시킨 옴니버스 작품이다.
양동근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환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시집으로 의기투합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양동근은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나현 감독, 설경구 출연의 영화 '야차'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 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