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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군 입대를 입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승리의 지인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함께 만나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 보이는 여러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승리는 여러 지인들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면서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승리가 이끈 레이블 NHR에 속한 DJ글로리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18이라는 초가 꽂힌 케익 사진과 함께 "cheer up for 18 months(18개월 동안 힘내)"라는 글을 적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승리는 2015년부터 외국 투자자를 상대로 29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불법 촬영물을 단체 대화방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또 승리는 지난 1월 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으며, 오는 6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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