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아이돌' 엘리스, '잭팟'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엘리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엘리스는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JACKPOT(잭팟)’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2018년 발매한 ‘SUMMER DREAM(서머 드림)’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엘리스는 새 멤버 영입과 동시에 ‘발랄 크러시’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재도약을 선언,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컴백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잭팟’에 비유한 가사를 담은 타이틀곡 ‘잭팟’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의 성적을 보이며 오랜 공백기가 무색한 컴백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각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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