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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UNVS(유엔브이에스)가 데뷔 첫주 음악방송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앞으로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UNVS(JUN H.(준현), YY(와이와이), EUNHO(은호), CHANG GYU(창규), JEN(젠))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imless(타임리스)’ 첫 음방 무대를 꾸몄다. 이어 27일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또 한 번 데뷔 무대를 꾸미며 음악팬들에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유엔브이에스는 데뷔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 라이브 무대를 선사, 시선을 집중시키는 압도적 피지컬과 ‘타임리스’의 서정적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낸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뽐내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던 UNVS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입증하듯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사진 = SBS MTV, Mnet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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