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코로나 19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2일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카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엑소 찬열이 지난달 28일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어 레이 또한 같은날 2000만원을 기부하며 "우리 모두는 혈연을 뛰어넘은 형제입니다. 가까운 이웃이자 마음도 가까운 우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바랍니다"라고 훈훈한 뜻을 전했다.
수호 또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뒤이어 카이 또한 기부로 뜻을 전하며 엑소의 훈훈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