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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3일 그레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함께 이겨내요!!! 힘!!!"이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레이는 같은 날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들고 찍은 인증샷과 "모범납세자 표창받았어요! 모범이라는 말에 걸맞게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을 남기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완전 반했어요", "오빠가 최고"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레이는 특유의 트렌디한 사운드로 지난해 '데려가줘' '살아있네' '기억해' 'TMI' 등의 곡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그레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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