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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창훈이 코로나19로 인해 동남아 가족 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이창훈은 "몇 달 전부터 우리 가족 동남아 여행을 계획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못 갔다... 지금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가 그렇잖아. 그래서 호텔, 비행기 전부 취소했다. 그래가지고 돈을 많이 잃었다"고 토로한 이창훈.
그는 또 "아내랑 나는 괜찮은데 아직은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보니까 혹시나 감염될까 봐 무서워서 그냥 조용히 있기로 했다"고 추가했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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