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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성경이 뒤늦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 마음에 하지 못 하고 미루고 미루던 인사를 이제 해요"라고 적으며 최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를 추억했다.
그는 "3년 전부터 이미 마음속에 자리하던 돌담병원에 갑자기 찾아온 낯선 우리를 따뜻이 환영하고 안아주신 분들, 이번에 우리와 함께 처음 돌담을 만나 따뜻한 낭만을 배우고 느끼신 분들, 은재의 성장을 응원하고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이때의 낭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소중한 한 사람 한사 람 다 너무 보고싶어요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 은재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 차은재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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