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유벤투스와 AC밀란의 코파 이탈리아 4강전이 연기됐다.
유벤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AC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4강전이 연기됐다. 연기된 일정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와 AC밀란은 5일 오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코파 이탈리아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70명이 넘어선 상황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일 유벤투스-인터밀란전을 포함해 세리에A 26라운드 5경기를 연기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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