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왁스 "이기찬과 데뷔 전부터 20년 넘게 친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왁스와 이기찬이 친분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김용만은 왁스가 출연하자 "연예계에서 소문난 인맥왕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용만은 이어 "이기찬과 친해진 계기는?"이라고 물었고, 왁스는 "관계가 오래됐다. 거의 한 20년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왁스는 이어 "내가 왁스 데뷔 이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려울 때는 같이 어려웠고 잘 될 때는 같이 잘 됐다"고 추가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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