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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받지 않는다.
박은혜 측은 "박은혜가 보유한 건물의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임대료를 면제한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박은혜를 비롯해 비, 김태희 부부, 서장훈, 홍석천 등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들이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주며 고통을 분담하겠다고 나서 대중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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