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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랜도 블룸(43)과 약혼한 케이티 페리(35)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는 4일(현지시간) SNS에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 클립을 공개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그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양손으로 배를 만졌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두고 임신설을 제기했다. 미국 현지에선 케이티 페리의 배를 ‘베이비 범프(baby bump. 봉긋한 배)’로 부르고 있다. 만약 사실이면 케이티 페리는 첫 아이를 낳게된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오다 2017년 헤어졌다. 지난 2018년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14일에 약혼했다.
과연 케이티 페리가 실제 임신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케이티 페리 SNS, 데일리메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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