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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윤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전국 곳곳에서 정말 많은 의료진 분들과 자원봉사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다. 기본적인 위생용품 없이 생활 하시는 재난 위기가정들도 많다고 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달라"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윤지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2009년 9월 '머리 아파'로 데뷔했지만 2017년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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