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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브레제가 한국의 치즈돈가스에 매료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브레제는 분식집에서 치즈돈가스를 주문했다.
이어 이를 먹은 브레제는 "나 다시 르완다 안 갈래"라고 치즈돈가스의 맛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너무 맛있다", "와우", "이게 한국이다"라며 무아지경에 빠진 브레제는 치즈돈가스를 온 정성을 다해 한 입 한 입 음미했다.
이어 "르완다에 이 음식 먹을 수 있는 식당을 개업해야겠어"라고 다짐한 브레제는 분식집을 나와서도 "나 여기 너무 좋아. 기억해 둘 거야"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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