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DB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리그 일시 중단 기간 동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라고 6일 밝혔다.
DB는 "'유튜브 DBPROMY_tv'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3월 한 달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될 예정된다"라고 전했다.
11일 첫 방송에는 김종규, 두경민, 김민구가 출연하는 '이제는 원주 DB 3인방, 그들의 썰전'이 펼쳐지며, 18일과 25일에는 허웅, 김창모, 김훈의 '먹방토크', 김태홍, 유성호, 김현호의 '유부남 육아일기'가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DB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원주 DB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