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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솔로 가수 키아라(KIARA)가 강렬해진 여전사로 변신했다.
키아라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BOSS’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키아라는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유니크한 보컬과는 상반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키아라의 데뷔곡 ‘BOSS’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사운드로 시작해 신스 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으로 키아라만의 차별화된 보컬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날 키아라는 18명의 여성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기존 무대와는 다른 웅장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대 중간 댄스 브레이크 퍼포먼스는 여전사의 거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키아라를 비롯해 NCT 127, 드림캐쳐,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엘리스, 예지(YEZI), 이달의 소녀, 이예준, 체리블렛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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