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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이날 오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세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20200306 출산_둘째"라고 적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린 뒤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세미는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유산을 경험했음을 밝히며 "감사하게 찾아와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할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민우혁은 최근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원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임세미는 그룹 LPG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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