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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설의 영화 ‘빽 투 더 퓨쳐’의 주인공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J. 폭스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올렸다. 두 배우는 얼굴에 주름이 생겼지만, 여전히 과거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1938년생으로, 올해 82세다. 1985년 개봉 당시 앳된 외모로 주목받았던 마이클 J. 폭스는 올해 59세다.
한편, 미래의 그날인 '2015년 10월 21일'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판으로 재개봉한 '빽 투 더 퓨쳐'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영화 스틸컷, 크리스토퍼 로이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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