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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가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6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프라이데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프라이데이는 아우라와 함께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DJ 겸 프로듀서로 기존 아우라의 솔로 앨범과 트로피캣 앨범 등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프라이데이는 지난해 LA 및 뉴욕 KCON과 태국에서 열린 서울 스트리트 페스티벌 등에서 디제이로 무대에 올랐고 소속팀 트로피캣이 미국과 브라질 아이튠즈 K-POP 차트 3위, 필리핀, 말레이시아, 독일, 핀란드 등 해외 아이튠즈 메인 차트에도 오르며 또 다른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 ㈜일공이팔, 빌리언디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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