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7명과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류중일 감독은 "전지훈련을 잘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예정보다 빠르게 귀국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부상없이 훈련을 마친 것은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이번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정했다.
이어 류 감독은 "개막일이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귀국해서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중일 LG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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