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LG 트윈스는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정책 변경으로 당초 계획보다 빠른 7일에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선수들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9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국인선수 3인방인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는 잠시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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