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프랑스 리그1 일부 경기도 연기됐다.
리그1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망(PSG)과 스트라스부르의 2019-20시즌 28라운드 연기를 발표했다. PSG와 스트라스부르의 경기는 8일 오전 개최 예정이었다. 연기가 결정된 이번 경기 일정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이상 발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가 무관중 경기로 리그 일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유럽축구 역시 코로나 19 확산 여파가 커지고 있다.
[사진 = PSG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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