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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바이에른 뮌헨 2군이 2연승을 이어갔다.
뮌헨 2군은 7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27라운드에서 존넨호프에 2-0으로 이겼다. 뮌헨 2군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후반 16분 아르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뮌헨 2군은 아르프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7분 싱에가 추가골을 터트려 점수차를 벌렸고 뮌헨 2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뮌헨 2군은 이날 승리로 12승5무10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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