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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야 하는데 못일어나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20대인줄 알았어요”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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