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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동생 민율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민국은 8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야. 내 동생. Hbd bro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율은 ‘11’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주, 김민국, 김민율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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