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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형묵의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형묵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새벽 4시부터 눈을 뜬 김형묵은 곧장 부엌으로 가서 식초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형묵이 건강 염려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또 김형묵의 집도 소개됐다. 47세 싱글남 김형묵의 집은 깔끔한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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