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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이 악플러를 재차 공개 저격했다.
정준은 9일 한 악플러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며 "이런 글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올릴 수 있는 수준이 이거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안 좋은 글이라 안 올리려 했는데, 이 말을 하고 싶어서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준은 "당신들 수준이 이래! 그래 욕해라 고소 안할게. 근데 너희들 수준은 내가 알려주고 싶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을 국회의원 대통령 시키면 정말 끔찍하네요! 당신들 같은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는 게 창피합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악플러는 정준에게 "공산주의가 그렇게 좋냐? 미친 XX 이런 빨갱이 XX들은 어딜 가나 존재하는구나" 등 욕설을 퍼붓고 있어 충격을 준다
▲ 이하 정준 인스타그램 전문.
이런 글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올릴수 있는 수준이 이거네여 정말 죄송합니다 안 좋은 글이라 안 올리려 했는데...이 말을 하고 싶어서요!! 당신들 수준이 이래!!! 그래 욕해라 고소 안할께 근데 니들 수준은 내가 알려주고 싶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을 국회의원 대통령 시키면 정말 끔찍하네요!!!
당신들 같은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는게 창피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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