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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는 한혜연에게 "점점 예뻐진다. 사랑하시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근 12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한혜연은 "살이 빠져서 그렇다. 옷을 입을 때 느낌이 다르다"며 "예전에 못 입던 옷들을 꺼내 입으니 좋다. 새로 안 사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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