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생일을 맞은 슈가를 위해 한턱을 쐈다.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윤기생일 ㅊㅋ 우리 석진이형이 스탭분들 테이블까지 계산을 했습니다 멋진 찐 잘 먹었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이 한 음식점 계산대 앞에서 "다들 입을 조심 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며 87만8천 원을 결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슈가를 위해 스태프들에게도 생일 턱을 대신 낸 맏형 진으로, 주위에 함께 있던 멤버들은 진의 이름을 외치며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날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신곡 'ON'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