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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최근 30kg 가까이 감량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셀카를 공개했다.
신동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 #각도 오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카메라 각도를 아래로 향하게 한 뒤 턱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특히 눈에 띄게 빠진 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오빠 너무 멋있다", "잘생김 그 자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동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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