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전반에 44점을 내주며 사기를 올려줬다."
신한은행이 9일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서 패배했다. 최근 11일간 5경기를 치르면서 베테랑 위주의 팀이 완전히 정체됐다. 공수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동량이 풍부한 하나은행에 완벽히 당했다. 경기 막판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정상일 감독은 "하나은행은 젊은 선수들이고, 우리는 연전(11일간 5경기)을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은 있었을 것이다. 사실 그보다 전반에 44점을 내준 게 아쉽다. 34득점이면 넣을 만큼 넣은 것인데, 44점을 내주며 상대의 사기를 올려줬다. 계속 턴오버가 너무 나온다. 한 자리수로 줄여야 한다. 그러면서 속공을 많이 내줬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정 감독은 "경기를 진 건 아쉽지만, 정리해서 휴식기 이후를 준비하겠다. 오늘 경기서 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쉽지 않게 됐다. 리그가 언제 재개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다시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상일 감독.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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