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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1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싱글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밤 일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신곡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를 처음으로 공개해 내달 1일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는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봄과 꼭 어울리는 곡의 무드는 글로벌 팬들의 고막을 힐링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도쿄 돔, 후쿠오카 PayPay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첫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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