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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정일 2020년 2월 16일 유도날짜 2월 14일. 거의 달 다 채우는 너 갈비뼈가 많이 아팠다. 겁도 나고 빨리 보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성은채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2020년 2월 15일 6시 42분 3.8kg였는데 3.59kg로 황금이가 태어났다. 아기 안겨주는데 지쳤었나 보다. 감동적이고 그런 느낌이 없었다. 남편이랑 영상통화 하는데 남편이 우니까 그때 진짜 눈물이 나서 같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 돼서 드디어 황금보 만난 날. BCG예방접종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육아전쟁 시작. 정말 자고 싶고 온몸도 아프고. 귀여운 너 때문에 참고 버틴다. 점점 예뻐지고 무거워지는 중.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며 부모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이와 함께 "축하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중국 심천, 한국, 남편의 고향인 중국 후난성, 네팔에서 총 4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에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등장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또한 중국, 홍콩, 몽골 등 해외에서 MC로 활동했다.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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