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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인교진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청 중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최근에 울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미스터트롯'을 보다가"라고 답했다.
그는 "요즘 와이프와 정말 재밌게 보는 프로다"며 "얼마 전에 임영웅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침대 위에서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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