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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 장하준 군과 한강 나들이를 즐겼다.
장성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이틀간 한강에 갔다. 쉬지 않고 뛰놀던 하주니 뛰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을 내가 물려준 것만 같아 미안했다. 그래도 하주나 아빠 잘 만났으니 그걸로 퉁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들 하준 군과 마스크를 쓰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자의 유쾌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하준이는 아빠 닮아서 씩씩하게 잘 클 것 같다", "멋진 아빠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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